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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아세안 축구연맹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았는데

 

 시상식 전날 베트남 축구 협회와 2+1년 계약을 하면서 연봉을 미공개로 하기로 했다

 

그런데 언론에서 끊임없이 연봉액수를 알리는 뉴스가 나오면서 실질 연봉이 

 

공개가 되었는데.

 

무려 11억원이라는 액수로 베트남 축구 뿐만 아니라 아세안 축구감독으로는 동남아시아 국가중에서는

 

최대 연봉으로 책정 된것으로 보인다

 

 

아세안축구협회에서 주는 상을 감독상,선수상,팀상을 싹쓰리 하면서 그동안 AFF 시상식에서 그저 태국이나 다른나라가

 

타는것을 지켜보기만 하다 이번에 싹쓰리를 한것이다

 

박항서감독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는것 같아 매우 흥분 된다

 

또한 박항서 감독은 2년  + 1년 총3년 계약을 함으로 안정적인 지도자길을 걸을수 있을뿐 아니라

 

협회와 국민의 뜨거운열정을 함께 이루고자 모든 준비는 완벽하게 된것 같다

 

이제는 베트남 축구역사를 써나가는 일에만 집중하면 될것 같고 

 

박항서 감독님이 말씀 하셨듯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임해주시면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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